게임샷 창간 18주년 기념 축전 및 축사 메시지②

[창간] 게임샷 18주년
2018년 03월 23일 00시 05분 45초

게임샷이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국내 게임 산업은 소수 마니아의 문화에서 현재 시장 규모 10조 원에 이르는 거대 산업으로 성장해 국가의 미래 IT산업과 수출역군,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문화로 평가받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마약', '술', '담배' 같은 중독 제품으로 폄하 되어 사회의 지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게임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그 입맛대로 포장되어 게임산업 종사자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때로는 좋게 때로는 나쁘게 포장되었습니다.

 

게임산업 종사자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게임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영향을 미치는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게임샷은 게임산업 종사자 그리고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으로 인해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물론 언론이 가지는 정화 기능에도 그 누구보다 저희가 빠르게 취재해 나가겠습니다.

 

게임샷 18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이끌어온 여러 게임 업체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가나다순으로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베스파



■ 블루홀




■ 선데이토즈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스마일게이트



 

■ 씨에프케이




■ 액토즈소프트




■ 에이치투인터렉티브




■ 에픽게임스코리아

 

게임샷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게임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또 어떨 때는 따끔한 충고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게임샷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게임 업계의 앞길을 비춰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게임샷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게임샷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




■ 엔씨소프트




■ 엔에치엔엔터테인먼트



 

■ 엘엔케이



게임샷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JanneDaΑrc / 2,611,519 [03.23-06:15]

일러들이 하나같이 다 졸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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