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글로벌, 2023년 게임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2022년 11월 15일 20시 24분 43초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 이하 라티스글로벌)는 11월11일(금요일) ‘미리보는 2023년 글로벌 게임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라티스글로벌과 자매회사인 창조공작소가 주최하고 국내외 주요 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가 참석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게임을 위한 현지화 준비 방법 및 게임 사운드 트렌드, NFT 게임 성공 전략, 신규 게임 모니터링 솔루션 등 2023년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라티스글로벌 윤강원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게임 로컬라이제이션의 마지막 스텝 LQA’를 주제로 ‘최상의 고품질 현지화 서비스는 언어별 로컬라이제이션에 머물지 않고 LQA 최종 단계를 거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으며 게임 현지화 부문에서는 다국어 현지화 더 효율적인 진행하기 위해 다년간 쌓여온 작업 경험을 공유하며 계발 단계부터 소스 텍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창조공작소 배기완 이사는 ‘현대 게임 사운드 트렌드’를 주제로 나라별 게임 더빙 진행 방식 그리고 갈수록 높아진 소비자의 사운드 수요에 대해 현대의 사이드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라티스글로벌 부설연구소에서 소개한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 ‘FAMA’(가칭, 2023년 1월 출시 예정)는 현장 게임 개발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천 개의 창문을 통해 만든 이야기로 비유하는 ‘FAMA’는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게임 개발사들이 궁금해하는 유저들의 반응을 즉시 데이터로 도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게임 CS 품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이 미치고 기존 모니터링의 인력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라티스글로벌 필리핀 지사에서는 ‘NFT(Non-fungible token) 게임의 성공적인 시작’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한 NFT게임 작품을 소개했으며 NFT 게임 실제 개발 및 운영의 어려움이 분석했다. NFT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며 게임을 하면서 실제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를 버는 P2E(Play to Earn) 장르다. “예전처럼 과금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은 저물고 유저가 플레이하면서 돈을 버는 NFT 게임은 필리핀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NFT 게임의 새로운 생태계가 실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블리자드,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창유 등 국내외 주요 게임 중견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솔루션은 현재의 기술형 CS 발전할 메인 트렌드이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은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중소 개발사가 도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FAMA’와 같은 솔루션은 신생 개발사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게임의 해외 진출 전략을 검토할 수 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세미나 이후 게임사들의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다양한 게임 현장 실무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기본 사은품과 함께 스마트 워치 등 각종 상품 이벤트를 마련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라티스글로벌 김현규 부사장은 “2023년의 글로벌 시장 게임 진출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국내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라티스글로벌이 최상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 여는 데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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