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대만/홍콩/마카오 22일 정식 출시

2020년 07월 15일 15시 16분 07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 (대만 게임명: 靈境殺戮(영경살육))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출시가 오는 7월 22일 낮 12시(이하 한국시간)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출시는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현지 유저들은 출시 당일인 22일 0시부터 <靈境殺戮(영경살육)>을 검색하여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22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시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부터 <靈境殺戮(영경살육)>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게임 영상들이 주목을 받으며 15일에 사전예약자가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최근 긴급 추가한 5서버가 지난 14일 저녁에 마감되었고, 6서버 역시 마감이 임박하는 등 현지 유저들의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벤트 기간을 20일 12시까지로 연장하고, 7서버를 새롭게 추가 오픈하였다. 

 

<에오스 레드>의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이며, 블루포션게임즈의 직접 서비스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며,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포션게임즈 만의 고퀄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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