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 오픈 : 게임샷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할로윈을 기념하는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가 업데이트됐다고 22일 밝혔다.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에서는 포트나이트 섬에서 다시 깨어난 섀도우 마이다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하거나, 직접 섀도우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솔로나 듀오, 스쿼드 전투에서 처치당한 후 섀도우가 될 수 있으며, 섀도우 로얄에 참가해 저승의 능력을 이용해 생존자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호박 로켓 발사기와 악령 사냥꾼 석궁 등의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고,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거나 마이다스의 발명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트나이트의 악몽’ 신규 도전을 완료하면 마이다스의 섀도우 외관, 등불 망치 곡괭이, 보보 등 장신구와 같은 특별 보상을 얻게 된다.

포크리(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서도 ‘포크리 코드 사냥’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트나이트의 악몽’ 분위기의 추천 섬 4개가 등장하며, 각 추천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코드를 찾아 숫자를 조합하면 팬텀 외관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밖에서도 ‘포트나이트의 악몽’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종이 공예 코스프레와 모형 등의 재료를 다운로드받은 후 인쇄해 백골단원, 구울 부대원, 아라크네의 가면과 함께 구울 부대원, 빅 마우스, 레이브 소형 모형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한편, 11월 1일(한국 시각)에는 라틴 힙합의 슈퍼스타이자 라틴 그래미 4관왕에 빛나는 ‘제이 발빈(J Balvin)’이 파티로얄 메인 스테이지에서 ‘애프터라이프 파티’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에 아이템 상점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파티 트루퍼 의상을 보유하고 애프터라이프 파티에 참여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네온과 제이 발빈의 멋이 결합된 제이 발빈 스타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해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이 즐겨주신 ‘포트나이트의 악몽’을 업데이트했다.”라면서, “<포트나이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를 즐기시고 특별한 보상도 받으시길 바라며, 애니메이션 ‘코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이 발빈의 애프터라이프 파티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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