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이터, 한국어판 PS5 타이틀로 올해 12월 출시 결정

2020년 11월 06일 15시 58분 13초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Tripwire Interactive가 개발하고 Koch Media/Deep Silver가 퍼블리싱하는 상어 액션 RPG, 「맨이터」의 한국어판을 PlayStation®4와 PlayStation®5 타이틀로 올해 12월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E3 2018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맨이터」는 상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ShARkPG)로서 많은 주목을 받은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작은 새끼상어로 시작하여,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광대한 바다를 무대로 인간과 야생 동물 등 온갖 적들을 먹어 치우며 생태계의 정점을 향해 진화해 나갈 수 있다.

 

PlayStation®5 타이틀로서 출시되는 「맨이터」 한국어판은 4K 해상도와 60fps, 레이 트레이싱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더욱 실감나는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그리고 PlayStation®4판을 구입할 경우, 차세대기인 PlayStation®5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판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맨이터」 게임 소개 

 

- 끊임없이 집어 삼키며 전설의 포식자로 군림하라!

플레이어는 작은 새끼상어로 시작하여, 자비 없는 자연 속에서 온갖 바다 생물, 심지어 인간까지도 포식하며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 적들을 잡아먹으며 레어 아이템을 모아 진화하면, 자연의 굴레를 초월한 전설적인 포식자로 거듭나게 된다.

 

- 광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라!

광대한 바다와 연안 지대, 비치 리조트, 공업 지대의 항만 등 7개의 드넓은 지역과 장소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낮과 밤이 순환하는 다채로운 오픈 월드를 만끽할 수 있다.

 

- 독특한 스토리 전개

「맨이터」에서는 배우 ‘크리스 파넬’이 상어 내면의 목소리나 주변의 생태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해설하는 내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실의 TV 방송을 모티브로 한 충실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이 마련되어 있다.

 

-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전투

플레이어는 정점에 위치한 포식자들을 포함한 사나운 야생 동물들과 싸우는 것은 물론, 마을의 술주정꾼부터 해안 경비대, 샤크 헌터까지 다양한 유형의 인간들과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