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토 코르사 프랜차이즈, 매출 1억 유로 기록 달성

2021년 02월 10일 14시 11분 34초

운전 시뮬레이션 개발 전문가인 쿠노스 시뮬라지오니(Kunos-Simulazioni)와 소유자 Digital Bros는 오늘 모든 플랫폼을 통한 1억 유로의 기록적인 매출을 공개했다. 

 

설립자 Marco Massarutto와 Stefano Casillo가 2005년 설립한 쿠노스 시뮬라지오니는 전문 및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업계 선도적인 운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2013년, 아세토 코르사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들어가며 2014년 12월 출시와 동시에 심 레이싱(sim racing) 매니아들의 필수 게임이 되었다. 2016년 8월, Digital Bros 자회사인 퍼블리셔 505게임즈는 PS4 및 Xbox One 버전을 출시하며 아세토 코르사는 완전히 새로운 시뮬레이션 레이싱 관객에게 도달하였다. 이 스튜디오는 2017년 Digital Bros에 의해 인수되었다. 최근 2020년 Xbox One과 PS4에서의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출시 및 올해 말 게임이 차세대 콘솔로 넘어오는 등 프랜차이즈의 지수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아세토 코르사 프랜차이즈를 e스포츠로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20년 12월, 회사는 Valerio Piersanti를 임명했다. Valerio Piersanti는 페라리(Ferrari)출신으로, 사업 개발 책임자의 직책을 맡고 있다. Valerio Piersanti는 라이센싱 및 아세토 코르사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의 역할을 맡게된다. 

 

“이번 도전과 Digital Bros 그룹 조직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며 특히 Galante 형제들이 제게 쏟은 신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세토 코르사는 페라리와의 협업을 통해 처음부터 Marco Massarutto와 함께한 브랜드이다. 이제 목표는 항상 보여왔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맥락에서 포지셔닝 및 파트너십을 통합하는 것입니다.”고 Piersanti는 말했다. 

 

트랙 레이싱 종목의 한계로 인해 e스포츠 시뮬레이션 레이싱 수요가 업계에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했다. 쿠노스 시뮬라지오니는 이 프랜차이즈를 활용하여 SRO Motorsports Group의 챔피언 드라이버들과 Charles Leclerc와 같은 F1 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등  새로운 e스포츠 전략을 개발했으며, 쿠노스 시뮬라지오니는 파트너들과 함께 올 봄 또 다른 성공적인 SRO e스포츠 GT시리즈를 기대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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