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즌 1, 풍성한 시즌 중 콘텐츠 새로 추가

2019년 12월 21일 00시 15분 14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시즌 1에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즌 1이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와 스펙 옵스(Special Ops)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오퍼레이터 닉토(Operator Nikto),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및 신규 모드 등 커뮤니티를 위한 더욱 풍부한 시즌 중 컨텐츠가 더해진다. 예비 오퍼레이터를 위한 특별한 할인 기회도 시작된다.


신규 오퍼레이터 닉토와 연말연시 묶음 상품:  꼼꼼하고 계산적인 새 오퍼레이더  닉토가 출시된다.  닉토 오퍼레이터 묶음 상품을 상점에서 구입해 닉토 오퍼레이터와 세 가지 무기 도안, 그리고 시계 등의 개인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연말 축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개인화 요소들로 가득한 홀리데들리(Holideadly) 번들도 상점에 선보인다.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 겨울 부두(Winter Docks):  총격전(Gunfight)  전장 부두(Docks)가 연말연시 분위기로 갈아입은 긴장감 넘치는 전장이다.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 폐건물(Vacant):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4: Modern Warfare)의 고전 전장인 사무실 공간이 모던 워페어의 극사실적인 게임 엔진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됐다.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 적하장(Shipment): 이제 멀티플레이어와 총격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장인 적하장에서는,  그 작은 규모로 인해 단 몇 걸음만 떼어도 적과 마주칠 수 있어 즉시 전투에 나서야 한다.

 

새로운 게임 모드 – 시한 폭주(Cranked):  새로운 시간 한정 게임 모드가 멀티플레이에 추가된다.  데스매치 스타일의 멀티플레이 게임 모드로 콜 오브 듀티: 고스트(Call of Duty: Ghosts)에서 처음 선보였던 바 있는 시한 폭주에서 상대방을 처치하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는 짧은 시간 안에 또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클래식 스펙 옵스 – 허위 정보(Disinform): 알카탈라(Al-Qatala) 반란군이 미 대사관을 공격해 기밀 정보를 탈취했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모든 적군을 제거해 정보를 보호하고, 기밀 정보를 전송하고,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시즌 1과 시작과 함께 예고된 대로, 작전 스트롱박스(Operation Strongbox) 및 클래식 스펙 옵스의 폭탄 분대(Bomb Squad)에도 새 콘텐츠가 추가된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이해 모던 워페어 예비 오퍼레이터를 위한 특별한 할인 기회도 시작된다.  2019년 12월 20일 오전 3시부터 2020년 1월 8일 오전 3시까지(한국 시간 기준), PC 버전 배틀 패스 에디션(Battle Pass Edition, 정가 60,000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정가 45,000원)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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