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론칭 3일만에 350만장 판매 돌파

2020년 04월 22일 16시 59분 38초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0일 출시한 PS4 신작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가 론칭 3일만에 35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1997년 PS1으로 출시한 '파이널판타지7'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가미해 만들어진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는 원작의 미드가르 탈출까지 이야기를 그렸다. 또 이 게임은 턴제 전투를 액션으로 바꿔 색다른 재미를 보여줬고, 특히 패키지 판매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판매까지활발하게 이뤄져 단기간 내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원작을 분할 판매로 제작한 본 리메이크의 후속작은 현재 출시일이 미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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