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확신이 들 때 출시하겠다

디아블로 이모탈 인터뷰
2021년 10월 29일 00시 14분 54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디아볼르 이모탈 비공개 테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만 진행하며, 앞선 테스트들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각종 개선과 추가가 이뤄졌다. 대표적인 개선 및 추가 요소로는 강령술사 직업 추가, 컨트롤러 지원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인터뷰는 블리자드 와이엇 챙 게임 디렉터와 케일럽 아르세노 프로덕션 디렉터가 담당했다.

 

 

와이엇 챙 게임 디렉터

케일럽 아르세노 프로덕션 디렉터​

 

- 지난 알파 테스트와 차이점은?

 

케일럽 : 컨트롤러 지원과 신규 PvP 콘텐츠, 래더 시스템, 지옥성물함의 8인 레이드, 신규 세트 장비 등이 있다.

 

- 이번 테스트에서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케일럽 : 투쟁의 굴레에 집중하려고 한다.

 

와이엇 : 강령술사 피드백에 집중할 것이다.

 

- 동종 장르 모바일 게임과 차별점은?

 

케일럽 : 원작의 트리플A급 완성도를 모바일에서도 보여주려고 한다.

 

- 개발 기간이 길어진 이유는?

 

케일럽 : 확신이 들 때 출시하고 싶어서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되지 않을까 싶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케일럽 : 현재는 디아블로 IP가 가장 인정받을 때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 끝으로 한마디.

 

와이엇 : 지난 테스트에서 한국 팬들이 좋은 반응을 주셨다. 이에 대해 감사 인사드린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