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 영지 시스템 소개

2022년 12월 15일 14시 58분 06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지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버소울’의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세계관 ▲전투 시스템 ▲영지 시스템 ▲인연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는 각 정령에 대한 소개와 쇼츠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영지 모습

 

- 영지 콘텐츠란?


이용자(이하 구원자)는 정령들을 지휘하는 정령술사이자 아케나인의 영주로서, 상점과 조형물 등을 건설해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켜야 한다. 또한, 수집한 정령들은 영지에 건설한 상점에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정령의 아르바이트 모습

 

- 아르바이트


구원자는 수집한 정령들을 아르바이트 시키며,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을 수급할 수 있다. ‘화술’, ‘재주’, ‘지식’ 등 각 정령들이 가진 특성에 따라 ‘호객하기’, ‘책 반납받기’ 등 알맞은 아르바이트를 시킬 수 있으며, 시작 후에는 정령들이 일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지 내 퀘스트 수행


- 퀘스트 수행 및 영지 관리


영지에서는 '정령의 분실물 찾아주기' 등 다양한 돌발 퀘스트가 발생하며, 완료 시 해당 정령의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인연 포인트’는 각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 새로운 일러스트와 코스튬을 얻는 데에 활용된다.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영지

 

이 외에도, 낮에는 영지에 생겨나는 각종 구조물을 정리하고, 밤에는 영지에 침입한 몬스터를 퇴치하는 등 자신만의 영지를 꾸준히 관리하며 영지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메피스토펠레스와의 나들이 및 선물

 

- 정령과의 나들이 & 선물


영지는 하우징 및 관리 요소 외에도 정령들과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핵심 공간이다. 영지에서는 ‘정령과의 나들이'를 통한 힐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나들이 시 구원자의 '키워드(주제)' 선택에 따라 정령과의 인연에 영향을 끼치며, 각 정령이 좋아하는 선물을 주고 추가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캐릭터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야외 부스를 열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열린 AGF 2022에서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해 OST를 가창하거나, 이용자와 대담하는 ‘성우 토크쇼 이벤트’ 등의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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