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톤즈, 7월 전세계 최초 출시

2023년 06월 27일 11시 19분 44초

샤인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PvP게임 ‘다이너스톤즈’를 오는 7월 14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출시를 시작으로, 3분기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너스톤즈’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BA와 배틀로얄 장르가 융합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의 MOBA 장르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하지만 기존에 없던 전혀 다른 긴박감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요소가 가미되어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3명의 게이머가 한 팀이 되어 총 10개의 팀, 30명의 유저가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며, 시간이 갈수록 맵의 안전 구역이 좁아짐에 따라 빠른 호흡의 전투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특히 독특하고 다양한 영웅 캐릭터와 화려한 스킨, 그리고 그래픽 효과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게임 내에서 커스텀 모드, 관전 모드, 리플레이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유저들끼리 간편하게 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샤인게임즈는 MOBA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장을 첫번째 관문으로 삼았다. 그 중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구가 제일 많고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차기 진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현재 샤인게임즈는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인 텔콤셀의 자회사, 마자모조(퍼블리셔)와 손을 잡아 공격적으로 유저확보에 힘쓰고 있다. 6월 16일부터 구글 플레이 사전 등록, 사전 판매 패키지 할인, CBT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유저들을 모집하고 있다.

 

20년 12월 1차 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번의 국내 공개 테스트와 5번의 해외 FGT를 거쳐 국내 및 해외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발전해온 ‘다이너스톤즈’는 작년 2022 태국 게임쇼에서 진행한 전문가 FGT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태국 국가 대표에게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느낄 수 있는 팀파이트 요소와 배틀로얄의 긴장감을 매우 잘 살렸고,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출시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샤인게임즈 강기성 대표는 "다이너스톤즈의 출시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의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3분기에 한국에서도 안정적으로 출시하길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인게임즈는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한, 한국의 대표 게임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해외 게임 퍼블리셔와 다이너스톤즈의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 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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