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눈길

2023년 09월 15일 15시 32분 11초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가 전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빛과 어둠의 대립을 다룬 스토리로 몰입감은 높이고,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부담감은 낮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출시 초반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최상단에 자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빛과 어둠 공존하는 세계관과 다양한 서번트 조화로 몰입감 ‘UP’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시간선이 여러 갈래로 쪼개지며 새롭게 형성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빛과 어둠이 끝없이 대립하는 황폐한 도시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은 서번트(캐릭터)들이 세력을 키우고 다시 한번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각 챕터 클리어 시 확인할 수 있는 ‘마법서고’를 통해 상세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총 59명의 서번트들이 등장한다. 최상위 신화 등급부터 유니크, 노멀 등급으로 나눠지며, 고유의 상성을 가진 서번트들은 총 6개의 세력에 각각 속해 있다. 전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세력들 간의 상성을 고려한 전력 배치가 필수적이다.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된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를 소환하고 장비 장착과 각종 스킬 상향을 통해 한층 강력하게 육성해 강력한 덱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신작의 첫 번째 매력이다.

 


 

■ 다채로운 콘텐츠 준비, 방치형 요소 더해 캐릭터 육성 부담감 ‘DOWN’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콘텐츠는 ‘스테이지’ 모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서번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특정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주요 콘텐츠들이 해금되는데 PvE와 PvP 콘텐츠로 나뉜다. 동일한 세력의 서번트들만 구성하여 층을 오르는 ‘나락의 탑’과 한 단계씩 적을 처치하며 상위 단계로 등반하는 ‘오염된 수로’가 주요한 PvE 콘텐츠다. ‘원정일지’에서는 특정 서번트의 스토리를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 콘텐츠는 일반 대전과 상급 대전으로 구성되었다.

 

콘텐츠 클리어를 위해서는 서번트 육성이 필수적이다. 서번트들의 레벨업에는 ‘골드’, ‘누우의 결정’, ‘아란 문자’가 필요한데 이들 재화는 게임을 진행하지 않아도 축적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에 접속해 간단히 메인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모든 재화를 수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방치형 요소를 신작에 도입한 것. 유저들로 하여금 캐릭터 육성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다양한 콘텐츠 진행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또 다른 매력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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