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브컬처 1등 게임 ‘블루 아카이브’, 초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몰이 성공

2.5주년 맞아 초대형 스케일 행사 진행
2024년 05월 18일 15시 08분 28초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앱 오픈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대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초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이목을 끌었다.

 

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2전시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진행한 1.5주년 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진행됐고, 지난해는 7천여 명 이용자를 초청해 단 하루만 진행했으나, 올해는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기도록 더 넓은 장소에서 하루에 5,500명 제한으로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다.

 

특히 2.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예매 개시 8분만에 1만 장이 전석 매진됐고(이벤트 1천 장 제외), 실제 행사장 곳곳은 이용자들이 대거 모여 이 게임의 인기가 얼마만큼 대단한지 가늠케 했다.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서는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한 2년 반의 기간을 돌아볼 수 있는 각종 볼거리를 전시하며,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 무대에서는 매번 열렬한 반응을 받았던 음악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가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왔고, 개발진과 이용자들이 함께 미니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공식 블루 아카이브 굿즈는 물론 ‘금손’ 2차 창작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해 제작한 각양각색의 2차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보토스’를 현실에 구현한 다양한 공간도 눈길을 끈다. 동아리 ‘흥신소 68’의 사무실, 선생님이 집무를 보는 ‘샬레’의 집무실 등 각종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압도적인 규모와 연출로 메인 스토리 최종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페로로지라’와 ‘카이텐저’의 전투를 재현한 대형 조형물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내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인 건전한 2차 창작 생태계를 조성해 파생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블루 아카이브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