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임 다 비켜…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1위 탈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인기몰이
2018년 06월 14일 23시 49분 15초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론칭 직후, 4개월가량 장기간 국내 오픈 마켓 매출 Top5를 기록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14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포함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업데이트 직후 유저들이 단숨에 몰려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 상승에 기여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신규 서버 '알티노바', 신규 월드 보스 '누베르' 등이 추가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전체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신화등급 장비 '발크스의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펄어비스는 이번 인기를 보다 지속 및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신규 콘텐츠를 여름 기간 내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100일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던 가장 큰 요인은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 때문이다"며 "우리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더욱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번 3분기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국가에 선보여 글로벌 대표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