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드시커, 모험을 떠나는 루피의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전달

BNE 히라타 레이 프로듀서
2018년 09월 20일 00시 34분 39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도쿄게임쇼 2018 기간 중 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PS4 및 PC 신작 ‘원피스 월드시커(이하 월드시커)’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월드시커는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원피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 루피를 조작해 성이나 농지가 펼쳐진 광대한 필드를 누비며 모험을 즐기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또한, 감옥섬을 무대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새로운 적이자 감옥장 ‘아이작’, 반해군파 ‘잔느’ 등이 등장해 팬들에게 원작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줄 계획이다.

 

아울러 이 게임은 게임성 강화를 위해 연내 출시에서 내년 출시로 변경됐고, 인터뷰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히라타 레이 프로듀서가 담당했다.

 

- 원피스 원작은 배틀물인데, 월드시커를 오픈월드 장르로 만든 이유는?

 

신작 게임은 루피가 새로운 모험 지역에 도착했을 때 두근거림을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제작하겠다는 구상을 했고, 이 컨셉은 오픈월드 장르와 가장 잘 맞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다.

 

- 시연을 해보면 루피가 팔을 늘리며 잡을 수 있는 오브젝트가 적은 편이다.

 

현재 개발 중이고, 차후 플레이어가 루피의 늘어나는 팔을 이용해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 오픈월드 장르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특징인데, 이 게임만의 특징은 있나?

 

당연히 있다. 마을에 보물을 찾는 등의 요소를 넣었으니 차후 직접 찾아보시기 바란다.

 


히라타 레이 프로듀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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