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셀, 스위치 한국어판 신규 패치 배포

2019년 03월 04일 13시 29분 08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Nintendo Switch™로 출시되어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에 대해 3월 2일부터 버전 1.1.1 패치를 정식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PIMP MY RUN」으로 명명된 이번 패치에서는 새로운 커스텀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균형 잡힌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 많은 수의 크고 작은 버그들을 수정하였으며, Nintendo Switch™ 버전에서는 이번 패치를 통해 드디어 초당 60프레임이 고정적으로 적용되게 되었다.

 

■PIMP MY RUN 주요 패치 내용

- 새로운 커스텀 게임 모드 추가: 아이템을 해금하거나 다시 잠그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의 룰을 변경하는 등 평소와 다른 특별한 게임 플레이 설정이 가능하여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몹 오토스케일링 기능 삭제: 이전과 달리 모든 레벨의 난이도가 고정되며, 레벨이 아닌 모드에 따라 게임의 플레이가 달라진다.

- HP 비율 재조정: 플레이어가 잔혹성이나 전략가 등의 유형을 선택하는 것에 따라 HP 비율이 변경된다. 전략가 HP 레벨은 30으로 향상, 잔혹성 HP 레벨은 45로 향상되었고,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는 이전보다 더욱 HP 가 늘어나게 된다.

- 초당 60프레임 고정: Nintendo Switch™ 유저들도 타 기종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60프레임으로 고정된 부드러운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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