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게임 정보 제9탄을 공개 : 게임샷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의 일부를 소개하는 게임 정보 제9탄을 공개했다.

■ 경기 소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심플한 테크닉 승부와 랠리를 즐길 수 있는 「단식」과 팀워크가 중요한 「복식」의 2종류를 즐길 수 있다. 셔틀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순간적인 위치 확보와 라켓을 휘두르는 타이밍의 정밀도가 요구된다.

또한, 복식에서는 팀 멤버와의 역활 분담과 연계가 중요하다.

게이지가 쌓이면 「스페셜 샷」을 발동. 절호의 찬스 때 상대에게 강력한 샷을 칠 수 있다

■ 경기 소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마루 운동」】

숨 막히는 듯한 큰 기술부터 착지의 순간까지 긴장감 도는 「마루 운동」. 발 구르기 타이밍에서 기술 커맨드를 잘 입력하면 큰 기술을 구사한다. 힘 기술, 밸런스 기술 등,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구사하는 기술과 커맨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 있는 기술의 캐릭터 선택도 포인트가 된다.

■ 경기 소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세단뛰기」】

3보의 스텝에서 창출되는 도약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세단뛰기」. 도움닫기 스피드를 올려 왼발, 오른발, 왼발의 순서로 모래밭을 향해 점프. 홉, 스텝, 점프를 모두 베스트 타이밍에 뛰면 「스페셜 점프」가 되어 좋은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는 게스트 캐릭터로 「에스피오」가 등장한다.

■ 경기 소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원반던지기」】

역동적인 모션에서 나오는 투척이 박련 만점인 「원반던지기」.연습 파트에서는 크게 치켜들기와 연동하여 쌓이는 파워 양을 확인한다. 실전 파트에서는 파워 양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연습에서 습득한 감각으로 크게 치켜들어 투척한다. 원반을 던지는 각도도 중요. 충분한 파워와 베스트 각도로 투척하면 「스페셜 스로」가 되어 비거리가 대폭 상승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