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 2020년 여름 발매

2020년 04월 17일 13시 53분 41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Supermassive Games의 신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두 번째 이야기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를 오는 2020년 여름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틀 호프에서는 네 명의 대학생과 그들의 교수가 기이한 안개가 뒤덮인 어느 고립된 마을에 갇히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벗어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마을의 초자연적인 과거의 환영이 그들을 쫓는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악한 힘이 그들의 영혼을 빼앗기 전에 어둡고 기이한 현상 속에 숨은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배우 윌 폴터(Will Poulter)가 연기한 주인공을 포함해 새로운 등장인물 5명의 역할을 맡는다. 앤솔로지의 첫 번째 작품인 ‘맨 오브 메단’과 같이 본 작품도 스토리 라인, 경로 등에 따라 다른 엔딩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결정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지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친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된 이야기(공유 모드)와 영화의 밤(영화 감상 모드) 역시 이전 작품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리틀 호프’(한국어판)는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PC(디지털) 버전으로 2020년 여름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 소식과 함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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