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 6, 한국어판 추가 컨텐츠 ‘카리브해의 하늘’ 출시

2020년 12월 17일 18시 32분 50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칼립소 미디어(Kalypso Media)의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트로피코 6(Tropico 6)’ PC 및 PS4 한국어판의 추가 컨텐츠인 ‘카리브해의 하늘’을 오늘(12월 17일)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4,9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24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리브해의 하늘은 트로피코 6의 DLC 중 가장 규모가 큰 컨텐츠이며 드론을 활용한 보다 높은 수준의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기능이 있는 5개의 신규 미션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리브해의 하늘 DLC에서 플레이어는 위대한 독재자 엘 프레지덴테로서 그토록 사랑하는 트로피코 세계를 구할 여정을 떠나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괴짜 과학자나 엘 프레지덴테를 괴롭히는 새로운 적 등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보자.

 

트로피코의 하늘이 이렇게나 부산할 수 없다. 팀원들을 한 군데 몰아넣고 항공 배달을 하며 새로운 차원의 물류를 선보여라. 트로피코 군도 곳곳에 화물기로 화물을 운송해줄 화물 공항 등 카리브해의 하늘 DLC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을 지닌 여러 건물을 적극 활용하라.

 

또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두 건물 사이에 드론 배달 경로를 지정하고 새로운 도우미를 활용하여 화물을  배달할 수도 있으며, 트로피코 국민들은 드론 택시라는 새로운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철권 통치 체제를 유지하며 중앙 정보부 건물을 건설한 후 보안 드론을 배치해 수상한 음모가 벌어지지 않도록 막아내라.

 

그 밖에도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는 열기구 투어가 새롭게 등장한다. 경치가 좋은 경로를 설정하여 관광객들이 트로피코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끼게 하고, 엘 프레지덴테가 세계를 구하며 카리브해의 하늘을 놀이터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자.

 

게임 특징
● 새로운 시나리오 캠페인: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5개의 새로운 미션이 있는 전용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라. 엘 프레지덴테가 되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고 세계를 구해라.
● 드론 등장: 배달 드론으로 외딴 곳까지 화물을 보내고, 드론 택시로 이동 수단을 제공하라. 또한 보안 드론으로 트로피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 8가지의 신규 건물: 드론 공장, 배터리 공장, 화물 공항, 드론 배달 서비스로 화물기와 드론을 마음껏 활용하라. 드론 택시 서비스, 중앙 정보부 건물, 드론 홈 딜리버리 서비스로 트로피코 국민들과 함께 드론에 흠뻑 빠져보자. 또한 열기구 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 4가지의 새로운 정책: 공연 경제, 익명의 퀄트, 드론 경제, 드론 재활용
● 2가지의 새로운 특성: 드론 애호가, 퀄트 리더
● 3가지의 새로운 궁 장식: 정체 불명의 스피커 미니어처 버전으로 성을 신선하게 바꿔보자. 잔뜩 모인 드론에 트로피코 깃발을 들려주어 기술력을 과시하라. 소형 비료 폭탄 대포를 사용하여 모두에게 현대 농업 기술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알려주자.
● 새로운 의상: 바나나 프린트로 뒤덮인 화려한 바나나 비즈니스 수트로 화려한 패션 감각을 어필하라.

 

트로피코 6 한국어판 추가 컨텐츠인 카리브해의 하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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