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시범종목으로 IESF 세계e스포츠 월드챔피언쉽에 재미를 더하다

2021년 03월 15일 16시 51분 37초

지난 2020년 제 12회 IESF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쉽 (IESF 12th Esports World Championship, Eilat 202, 이하 “챔피언쉽”)에 이어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제 13회 챔피언쉽 시범종목으로 돌아왔다.

 

오디션은 챔피언쉽 종목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이며, 이는 최신 K-POP은 물론 자체 제작한 K-POP을 사용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K-POP 유행 또한 선도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까지 선보이고 있어 "K-POP, 댄스, 패션,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유저들이 플레이 하기에 적합한 게임이다.

 

오디션은 선수들이 키보드를 이용해 플레이를 하며, 0.1초 만으로도 승패에 반전이 생기는 다이나믹한 게임이다. 이는 챔피언쉽에 또다른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챔피언쉽에는 한국, 태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마케도니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의 국가에서 선수 출전을 등록 하였으며,  경기에서는 한국의 “Fabulous” 안도민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가오는 챔피언쉽에서는 어느 국가에게 영광의 1등이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시 한번 IESF의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쉽의 시범종목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게임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IESF 13회 세계 e스포츠 챔피언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IESF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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