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퀄리티 향상 위해 기대작 '포스포큰' 발매일 연기

2022년 03월 08일 20시 46분 41초

스퀘어에닉스는 8일, 자사의 PS5 및 PC 기대작 '포스포큰(Forspoken)'의 출시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당초 5월 24일 출시할 게획이었으나, 퀄리티 향상을 위해 10월 11일로 출시일을 변경했다. 루미너스프로덕션의 개발한 포스포큰은 마법과 파루크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이며, 뉴욕에 사는 '프레이 홀랜드'가 수수께기의 현상에 휘말려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이세계 '아시아'로 날아간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연기에 대해 스퀘어에닉스 관계자는 "연기된 만큼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개발에 임할 예정이며, 발매일 변경에 따라 올해 겨울 발매 예정이었던 스토리 DLC도 내년 봄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