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PvE 던전 ‘제1, 2 템페르 훈련소’ 등장

2022년 09월 22일 16시 32분 14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21일(수) ‘최종장 CHAPTER 3. 데바, 최강의 자리에 오르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엔씨(NC)는 PvE(Player vs Environment)던전인 ‘제1, 2 템페르 훈련소’를 선보였다. ‘제1 템페르 훈련소’는 주 1회 입장 가능한 6인 파티형 던전이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 등급 허리띠, 특별한 외형 장비, 백금 공훈 훈장’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2 템페르 훈련소’는 1인형 던전으로 마련됐다. 주 2회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별 몬스터를 공략해 영웅 등급의 날개깃과 백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9월 28일 도입 예정인 ‘데바 잠재력 시스템’도 예고했다. 데바 잠재력 시스템은 착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재 직업과 연관 스탯에 대한 능력치를 수치화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수치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이온 클래식에 ‘최고의 데바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에 참여해 ‘베스트 데바’에 도전할 수 있다. 베스트 데바는 8개 콘텐츠별로 100명씩 총 800명을 선정한다. 순위에 따라 ‘시엘의 기운(기간제), 타이틀 카드(기간제), 100레벨 강화석’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응원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스페셜 데바’도 선정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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