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2, 한국어판 4월 21일 출시 및 리테일 패키지 예약 판매 안내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데드 아일랜드 2(Dead Island 2)’ 한국어판을 오는 4월 21일에 PC,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 Xbox One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3월 23일)부터 리테일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테일 패키지 예약 판매에 앞서 23일 플레이온의 딥 실버와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데드 아일랜드 2 – 타이틀 시퀀스’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몇 년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시퀀스 부문 수상 경력을 가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ELASTIC’와 함께 게임 출시 전 ‘데드 아일랜드 2’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데드 아일랜드 2’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이다. 6명의 주인공 학살자 캐릭터는 각각의 매력적인 서사와 성격과 더불어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췄다. 학살자 캐릭터들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은 되었으나 면역이 생겼으며, 역으로 좀비 바이러스 DNA를 컨트롤해 분노 모드로 진입하여 새로운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스킬 카드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과 분노 모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스킬 카드는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거나 혹은 분노 모드와 결합하여 다양한 능력을 해제할 수 있어 무궁무진한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댐버스터 스튜디오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더 까다롭고 사실적인 좀비 경험이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이었을 때의 흔적이 오롯이 남은 외형과 독특한 능력 및 행동 패턴을 가진 약 6종의 좀비와의 접전은 댐버스터 스튜디오가 내세우는 새로운 기술 F.L.E.S.H(인간형 생물의 위치적 신체 해체 시스템)을 통해 뼈를 부수고, 부위를 잘라내고, 살점을 녹이는 등 더 고어 한 액션 경험이 될 것이다.

■ 데드 아일랜드 2 스토리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며 엘에이는 좀비로 들끓는 도시로 변했다. 도시는 격리되고 군대는 후퇴했다. 당신은 물리고 감염되었지만, 면역되어 몸속에 흐르는 좀비의 힘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오직 당신과 당신처럼 바이러스에 면역돼서 돌아다니는 소수의 멍청이에게 엘에이(그리고 모든 인류)의 미래가 달려있다. 당신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좀비 사태의 진실을 파헤치면서 내가 누구인지, 아니면 무엇인지 알아가라. 더 진화하고 살아남아 세상을 구하라.

■ 데드 아일랜드 2 리테일 패키지 예약 특전

리테일 독점 SteelBook® (헬에이 에디션 SteelBook®과 아트웍이 다른 별개의 버전)

■ 데드 아일랜드 2 펄프 에디션 구성

한국어판 게임 본편

디지털 콘텐츠

바노이의 기억 팩

펄프 무기 팩

■ 데드 아일랜드 2 헬에이 에디션 구성

특별 한정 SteelBook® 및 게임 디스크

프리미엄 아웃박스

베니스 해변 여행 지도

학살자 타로 카드 6개

핀 배지 2개

패치 1개

디지털 콘텐츠

바노이의 기억 팩

펄프 무기 팩

황금 무기 팩

캐릭터 팩 1 & 2

확장 패스

또한, ‘데드 아일랜드 2’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https://deadisland.com/)에서 뉴스 레터를 구독하면 인게임 무기 아이템인 ‘트릭스터의 미소 나이프’가 제공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