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10월 업데이트로 상승 기류 예고

온라인 쇼케이스 '다이아몬드 러시' 개최
2024년 10월 14일 13시 15분 03초

'프라시아 전기'가 풍성한 업데이트로 상승 기류를 탈 전망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11일 개최한 온라인 쇼케이스 '다이아몬드 러시'를 통해 10월 업데이트 내용과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효상 부디렉터가 출연해 신규 지역 텍스토르, 유니버스 리그 등을 설명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스탠더(이용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개선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프라시아 전기만의 성장과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다양한 대규모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3일 신규 대륙 ‘텍스토르’를 추가한다. ‘텍스토르’는 7개의 영지와 27개의 사냥터로 구성된 ‘프라시아 전기’ 내 가장 큰 규모의 지역으로, ‘유니버스 리그’의 결사 등급에 따라 68레벨부터 최대 95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특정 지역 내 사냥터 보스 처치 시 12시간 동안 사냥터 점령이 가능하고, 점령 결사는 PVP(유저 대 유저)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텍스토르’ 대륙 내 사냥터 보스 21종, 영지 보스 2종, 혼돈 보스 1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오스’ 가문의 ‘카렐’, ‘벨세이즈’ 가문의 ‘페넬로페’가 고유 마법 공격 패턴을 구사하는 영지 보스로 등장하며 ‘빛무리 성채’ 점령전 이후 ‘아우리엘’ 가문의 가주 ‘사도바 로와르 아우리엘’이 혼돈 보스로 나타난다.

 


 

‘텍스토르’ 대륙 전용 전술 아이템도 새롭게 추가된다. 전술 아이템은 클래스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스킬 스크롤 형태로 전투 중 은신, 무적, 속박, 침묵 등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텍스토르’ 지역에서 획득 가능한 개인 주화 ‘카데나 성표’와 결사 주화 ‘텍스토르 훈장’을 통해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4개의 결사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경쟁하는 ‘유니버스 리그’를 선보인다. 사냥터 점령, 보스 몬스터 처치를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빛무리 성채’ 거점 점령 시 상위 등급의 리그로 진출 가능하다. 리그 등급은 ‘챌린저’, ‘마스터’, ‘플래티넘’, ‘골드’ 등 4가지 등급으로 구성되며, 최종적으로 속한 리그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오는 10월 24일부터 프리 시즌을 진행하며, 12월 18일 정규 시즌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규 월드 ‘트렌체’도 추가한다. ‘트렌체’는 일반 렐름과 평화 렐름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기존 월드와는 달리 ‘트렌체’ 한정 대난투 콘텐츠가 진행되고 거점을 많이 점령할수록 월드 전체 성장 속도가 증가하는 ‘황금빛 버프’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했다. 신규 월드 ‘트렌체’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 요소로 ‘정령’ 시스템과 ‘WP 다이아’를 도입한다. ‘정령’은 전투를 지원하는 ‘일반 정령’, 비전투 능력치를 제공하는 ‘지원 정령’ 2종으로 구성되며, 전투 상황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WP 다이아’는 모든 성장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기간 한정 재화로 캐릭터의 성장 부담을 완화한다. 12월 1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세계의 틈’ 콘텐츠와 출석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