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빛의 아이들, 애니메이션으로 외연 확장

SKY - 빛의 아이들 미디어 프리뷰
2024년 11월 08일 15시 43분 14초

댓게임컴퍼니가 11월 7일,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SKY - 빛의 아이들'(이하 SKY)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댓게임컴퍼니는 2006년 미국에서 설립된 인디 비디오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로, 뛰어난 감성과 예술성을 지닌 ‘플로우’, ‘플라워’, ‘저니’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SKY – 빛의 아이들' 또한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독특한 게임성으로 2019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 여러 플레이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KY - 빛의 아이들'은 플레이어가 ‘빛의 아이’가 되어 일곱 왕국을 탐험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 빛을 나누는 협력형 퍼즐 어드벤처 MMORPG다. 플레이어 간 경쟁과 다툼 대신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이 진행되며, 아름다운 서정적 그래픽과 감성적인 OST가 더해져 평온한 세계 속에서 안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2019년 7월 iOS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 PS 4/5,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2억 6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특히 3개월마다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며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댓게임컴퍼니는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 'SKY - 두 개의 불씨'를 통해 외연 확장에 나선다. 본작은 'SKY - 빛의 아이들'의 프리퀄로, 게임 속 세계관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사나 내레이션 없이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상호작용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상실과 구원, 포용과 같은 보편적 주제를 다뤄 전 세계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댓게임컴퍼니는 오프라인 행사 'SKY 협력의 날'을 개최하여 한국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며, 개발자들과의 대화와 다양한 체험 활동,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Sky의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 다니엘 리는 "특히 올해는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의 날 행사를 통해 한국의 SKY 이용자들이 현실에서도 따뜻한 SKY의 세계를 경험하고 서로 응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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