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 출시

2025년 01월 16일 11시 55분 44초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새해를 맞아 신규 지역인 '카토빅 설원'을 2025년 1월16일 정기점검 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바하마르 시나리오 완료 후 진입할 수 있는 '카토빅 설원'은 아름답게 눈 덮인 분위기가 특징인 지역으로서, 새로운 귀환마을인 '카토빅 개척진지'를 포함해 총 7개의 필드로 구성돼 있다. 강력한 신규 필드 보스인 '도살자 크로커다일', '쉐도우 그림리퍼', '눈사태의 망령'이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카토빅 설원 업데이트에 맞춰 캐릭터 최대 레벨이 160으로 확장된다. 140레벨 100%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에 '마스터 진급서'를 사용하면 16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새로운 전설 및 신화 장비도 추가된다.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의 필드뿐만 아니라 매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신규 토벌전 '복수의 빙마탑'에서 신화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무료 영입 캐릭터인 '가르시아', '나탈리', '셀바'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셀라네', '밴시 나탈리' 등 신규 소장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서버인 '코르테스'도 오픈한다. 코르테스 서버에서는 2025년 2월25일까지 경험치·비스 획득량 5배, 드랍률 2배, 매일 윙·펫 소환권 11회 지급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서버 전용 쿠폰 'Cortes'를 입력하면 ▲인기 캐릭터인 '길티네'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신뢰 티켓' 135장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 경험치 카드' 300장 등의 보상을 받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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