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 한국어판 2026년 발매 예정 : 게임샷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넘버링 최신작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용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한국어판)를 2026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 최신작 2026년 발매 결정

시리즈 세계 누적 판매량 2,000만 장 이상을 자랑하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 '에이스 컴뱃'.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하늘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판단에 따라 적을 차례차례 격추, 파괴하는 쾌감과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는 ‘영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리즈 넘버링 최신작이 최신 기술로 더욱 ‘심화‘된 시리즈 정통 속편으로 2026년 발매된다. 본 작품은 역대 넘버링 타이틀과 동일한 세계 ‘Strangereal’을 무대로 2029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늘이여, 내게 답을 다오

＜주인공은 허상의 날개＞

전투기 파일럿인 플레이어는 구명 보트를 타고 바다를 떠돌다 구식 항모 ‘인듀어런스‘에 구조된다.

모국의 해군은 대부분 괴멸되었으며 이 노후한 함선은 피난민을 실은 채 전선에서 이탈하고 있었다.

2029년 7월.

중앙 유지아 연합(Federation of Central Usea, 이하 FCU)은 소토아 공화국의 기습 침공에 당해

주요 전력을 잃었다. 계속된 패주로 국토는 대부분 점령당하고 잔존 전력도 뿔뿔이 흩어졌다.

인듀어런스도 그런 전력 중 하나일 뿐이었다.

플레이어는 인듀어런스 함 내에서 한 이름을 받게 된다.

‘시브의 날개‘──FCU 수도 시브의 이름을 내건 희망의 상징으로 전해지는 전설의 에이스.

하지만 그 명성은 진실이 아니었다.

플레이어는 ‘시브의 날개’의 이름을 지고 새로운 3명의 동료와 함께 빼앗긴 국토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그려지는 파일럿의 이야기

현장감 넘치는 1인칭 시점 카메라 조작을 할 수 있는 시네마틱 씬으로 지상의 파일럿 체험을 새롭게 제공한다. 마치 자신이 그곳에 있는 듯한 몰입감과, 동료와 함께 수많은 난관을 넘어서 진짜 에이스 파일럿이 되는 달성감을 느낄 수 있다.

▶비주얼과 즐거움이 심화된 하늘

10,000㎢에 이르는 광활한 하늘을 독자 개발 엔진 ‘Cloudly‘로 리얼하면서 아름답게 재현했다. 구름의 다중 구조와 비행기 구름, 캐노피에 반사되는 태양광까지 게임 내 연출로 플레이어의 감각에 자연스럽게 작용하여 적기를 격추해 나가는 쾌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짜릿한 도그파이트

현장감 넘치는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종류의 무장을 구사하여 적 전투기와 적 병기들을 차례차례 격추, 파괴, 소탕하는 짜릿한 도그파이트 체험을 제공한다.

▶극사실적인 실제 전투기

전 세계의 실제 전투기를 실사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로 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재현했다. 마치 진짜 전투기에 타고 있는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인 게임 스크린샷 공개

▶F/A-18E Super Hornet

함대 방공부터 근접 항공 지원까지 다채로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함상 전투 공격기. 고속도 전투보다 중간 속도일 때의 운동 성능에 강점이 있으며 대지공격에 효과적이다. E형은 대규모 개수 타입. 애칭은 ‘슈퍼 호넷(말벌)’

▶구식 항모 인듀어런스

FCU 해군 소속 구식 항모. 전투기 파일럿인 플레이어는 구명 보트를 타고 바다를 떠돌다 ‘인듀어런스’에 구조된다.

■ 발매 안내 트레일러 공개

‘에이스 컴뱃 8: 시브의 날개’(한국어판)의 발매 안내 트레일러 ‘허상의 날개’를 공개했다. 넘버링 타이틀 최신작으로서 정통 ‘심화‘된 본 작품의 매력이 담긴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