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QWER 바람 타고 쾌속질주

2025년 12월 17일 14시 31분 40초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달부터 ‘소울 스트라이크’에서 QWER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세 걸밴드 QWER과 손잡은 ‘소울 스트라이크’는 컬래버 시작 후 첫 2주 간 평균 리텐션 73.1%를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소울 스트라이크와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QWER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쵸단(드럼) ▲마젠타(베이스) ▲히나(기타) ▲시연(보컬) 등 QWER 멤버 4명의 특징을 살린 귀여운 SD 캐릭터를 선보였다. QWER의 대표곡 ‘눈물참기’를 모티브로 한 스킬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유물도 함께 출시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퍼즐 속 보물 찾기 이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WER 포토

 

특히, ‘퍼즐 속 보물 찾기 이벤트’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QWER의 사진들을 숨겨두어,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높였다. 또한 소울 스트라이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공개한 QWER의 다채로운 영상과 풍성한 보상은 팬덤 ‘바위게’의 호응속에 유저들의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로 이어졌다. 그 결과, QWER 컬래버 1주차의 DAU(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평시 대비 61%가 증가했다. 일간 신규 유입자 수는 평시 대비 7배 이상 늘어났으며, 복귀 이용자는 3.5배 늘었다. 

 

QWER 팬덤 ‘바위게’의 호응에 힘입어 컬래버레이션 열기는 잠깐의 반짝임에 그치지 않았다. 총 2주 간(11월 26 ~ 12월 10일)의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게임업계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지표 중 하나인 ‘리텐션(잔존율)’은 평균 73.1%를 기록했다. 일 평균 매출도 컬래버레이션 이전 대비 4배 이상 늘어나며 QWER 컬래버의 성과를 입증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상승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 별로는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현재 첫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QWER의 글로벌 인기가 이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QWER 컬래버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컬래버 동료 픽업 소환권 150매’를 제공하며, ‘컬래버 스킬/유물 픽업 소환권 100매’, ‘에테르’ 등을 선물하며 컬래버 열기를 이어간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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