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3일 간 사직에서 진행

2026년 08월 27일 15시 36분 27초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VCT 퍼시픽 파이널 현장에서는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놓고 벌이는 선수들의 혈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의 현장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을 공개했다.

 

VCT 퍼시픽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결승 주간을 로드쇼 형태로 운영해왔다. 지난해 일본 도쿄, 올해 스테이지 1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스테이지 2는 대한민국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파이널 부산에는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인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생존한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며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포함한 스테이지 2의 마지막 네 경기가 진행된다.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두 팀은 1, 2번 시드 자격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상위 2개 팀은 3, 4번 시드를 받아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한다.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사직실내체육관 바로 앞에 마련되는 팬 이벤트 구역은 대회 기간 3일 간 정오부터 팬들을 맞이한다. 개성 넘치는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앨리’를 비롯해 좋아하는 요원처럼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는 ‘글로우 업’, 발로란트 요원 가운데 하나인 바이퍼의 몰리를 원 안으로 던져 스파이크 해체를 시도할 수 있는 ‘몰리 라인업’, 프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한 장비와 게임 내 설정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 사격장’ 등이 마련된다.

 

VCT 퍼사픽 파이널 부산을 기념하는 공식 상품 컬렉션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내 라이엇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2026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저지와 랠리 수건을 비롯해 피규어와 인형, 열쇠고리 등 새롭게 단장한 발로란트 수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산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와 모자가 사직실내체육관 현장에서 판매되며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골라 부착하는 DIY 티셔츠 부스도 운영된다. 대회 후원사인 Acer Predator와 Pulsar, Sony INZONE도 현장 부스를 마련한다.

 

최종 결승전을 하루 앞둔 5일(토)에는 결승 전야제에 해당하는 ‘발로란트 사운드 부산’이 열린다.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원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5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아티스트 ‘Effie’를 비롯해 발로란트 DJ인 ‘Stains’, ‘C bong sae’가 참여한다.

 

부산 도심 곳곳에서도 대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부산 지역 ‘포토이즘’ 매장에서는 기간 한정 VCT 포토 프레임이 제공되며 식음료 파트너사인 ‘버거샵’과 ‘고릴라 브루잉’, ‘매드독스’에서도 결승 주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팬 이벤트 구역은 낮 12시, 티켓 부스는 오후 1시, 아레나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경기는 오후 5시에 막을 올린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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