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 순위… '리니지M-그랜드체이스' 상승세

게임샷 선정, 2월 4주 애플-구글 Top10
2018년 02월 20일 01시 33분 32초

게임샷이 선정한 2월 4주 모바일 인기 순위는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 '리니지M'과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주목됐다.

 

 

 

■ 리니지M, 설 이벤트 2종 진행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설 이벤트 2종을 시작한다.

 

리니지M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설 이벤트 2종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새로운 게임 콘텐츠 아이템 컬렉션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설 연휴, 리니지M과 달리자!'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오전 10시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는 우편함에서 다양한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버림받은 자들의 땅 충전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새해 복 수집 대소동' 이벤트는 28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특수 던전 3종(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 정령의 무덤)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복 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복 주머니는 이벤트 아이템(큰집의 솥뚜껑,  작은집의 뒤집개, 우리집 보자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그랜드체이스, 매력 만점 캐릭터 에이미 전격 등장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KOG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가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첫 번째 SS등급 치유형 캐릭터 에이미는 게임 세계관 속 실버랜드의 무희로, 대전쟁 후 암흑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된 신들을 떠나 대항 세력인 실버나이츠에 합류한 영웅이다. 파티원들의 전투를 보조하는 유용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귀여운 아이돌 풍의 외모를 통해 원작에서도 남녀불문 게이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출시가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랜드체이스는 신규 S등급 영웅 3종과 A등급 2종도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으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모험' 모드에 새로운 월드 '마우스피아'를 공개하고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액트 8~10을 선보였다. ​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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