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 PC 한국어판 오늘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 Co., Ltd.)는 미소녀 로그라이크 RPG ‘오메가 라비린스’ 시리즈 최신작인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Omega Labyrinth Life)’ PC 한국어판을 오늘(12월10일) 소비자가격 64,8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17일 14시까지 30%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메가 라비린스 라이프’는 정통 로그라이크 RPG와 미소녀가 결합된 ‘오메가 라비린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시리즈 최초로 PC 출시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의 로그라이크 던전 RPG 요소와 더불어 시리즈 최초로 학교 내 일반 캐릭터들과의 걸즈 토크를 즐기거나 화단을 가꾸는 것이 가능한 슬로우 라이프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각종 미소녀 게임 요소들도 전작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게임 특징

■정통 로그라이크 RPG:

플레이 할 때마다 던전의 모양이나 아이템이 변화하며, 캐릭터의 레벨이 1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정통파 턴제 전투 로그라이크 RPG의 최신작이 돌아왔다. 보다 개선된 시스템을 탑재하여 던전 내에서 리더를 바꾸거나, 던전 탐험 중 모험에 데려오지 않은 동료들을 만나 아이템을 받기도 하고 현재의 파트너와 교체하여 새로운 파티를 이루는 것도 가능 해졌다.

■소녀의 꿈 ω파워 시스템:

적을 쓰러뜨리고 여자력을 구현한 미지의 힘 ω파워(오메가 파워)를 얻자. ω파워가 소녀의 가슴에 모이면 사이즈가 점점 커지며, 커질 때 마다 체력이나 스킬 사용 횟수가 회복되고 최대 사이즈가 되면 특수한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걸즈 토크 및 학원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무대인 ‘벨 플뢰르 여학교’에서는 던전뿐만이 아닌 학교 내의 일상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식당, 교실, 정원 등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교내의 친구들과 걸즈 토크를 즐기자. 또한 던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이용하여 학교 내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도 있다.

■슬로우 라이프:

모험을 진행하다 보면 꽃이 시든 대정원이 조금씩 빛을 되찾아간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 등 화단을 육성하여 꽃을 피우자. 키운 꽃을 수확하면 씨앗이나 합성 소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이템 감정 및 스킬 개화

던전에서 얻은 미감정 아이템에 가슴을 이용하여 ω파워를 주입하면 아이템의 정체를 알 수 있게 된다. 그 밖에도 던전이나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벌꿀을 사용하면 각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올라가거나 특수한 스킬을 입수하는 스킬 개화를 진행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