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전작보다 더욱 화려하게 진화한 배틀 필살기를 소개

2021년 08월 06일 15시 22분 14초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1년 9월 24일(금)에 발매 예정인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전용 소프트웨어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전작보다 더욱 화려하게 진화한 배틀 필살기를 소개한다.

 

전작의 「원무」, 「일섬」에 이어 「류(흘리기)」가 추가. 이번 작품에서는 3개의 배틀 스타일을 사용하여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화면 왼쪽 위에 있는 EX 게이지가 쌓이면 발동할 수 있는 「EX 부스트」와 「EX 액션」도 이번 작품만의 특색이 나타나 있다.

 


 

■ 각 배틀 스타일의 특색이 더욱 강화된 「EX 부스트」

EX 부스트 중에는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아도 잘 쓰러지지 않으며, 이 모드 고유의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그 노도의 공격은 어떤 배틀 스타일이라도 여러 명을 쓰러뜨리고 보스를 몰아붙일 수 있는 위력 높은 공격이 다수 있다.

 

예를들면, 이번 작품부터 추가된 배틀 스타일 「류」에서는 그 특징인 던지기 기술이 강화되어 연속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적을 차례차례로 날려버리며 다른 적들도 말려들게할 수 있다.

 


 

■ 일격으로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화려한 필살기 「EX 액션」

EX 액션은 EX 부스트와 같이 일정 이상의 EX 게이지가 쌓이면 발동할 수 있는 필살기이며, 각 배틀 스타일만의 특징을 살린 것과 지형을 이용한 큰 기술, 색다른 기술 등 많은 종류의 기술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는 각 배틀 스타일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EX 액션을 소개한다.

 

【원무】

▼EX・비상타격 【무공】

뛰어난 기동성이 특징인 배틀 스타일 「원무」의 EX 액션 중 하나.

이번 타이틀부터 공중으로 회피하는「무공」이 추가. 공중에서 습격하여 적에게 일격을 가한다.

 

【일섬】

▼EX・파암격

관통력이 높은 배틀 스타일 「일섬」의 EX 액션 중 하나.

적의 가드를 격파하여 필살 연속 공격을 퍼부어 마지막에 주먹으로 적을 잠재우는 다이내믹한 기술.

 


 

【류】

▼EX・폭포 부수기

던지기 기술이 특징인 배틀 스타일 「류」의 EX 액션 중 하나.

공중으로 업어치기한 다음, 지면에 떨어지기 전에 머리를 걷어차는 야가미다운 화려함을 갖춘 일격.

 

「류」 스타일의 EX 액션에는 스킬을 강화하면 1명의 적뿐만이 아닌, 다른 적도 말려들게 하는 던지기 기술 「EX・수레바퀴 던지기」와 무기를 빼앗아 무효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한 권총에 대응하는 특수한 EX 액션 「EX・파총식」도 존재한다.

 

또한, 「EX・서렌더」라는 적을 무력화하는 독자적인 EX 액션을 가지는 것도 「류」 스타일의 특징이다. 「항복」을 의미하는 이 기술이 성공하면 적은 전의를 상실하여 체력이 남아있어도 즉시 전투 불능이 된다.

 

특정 조건에서 적이 "두려움 상태"가 되었을 때 「류」 스타일로 접근하여 「EX・서렌더」를 발동하면, 적의 자세에 따라 직전에서 멈추는 펀치 등을 구사하여 실신시킬 수 있다.

 

・적이 "두려움 상태"가 되는 조건 예 1

집단 내에서 한층 강해 보이는 보스격이 있는 경우, 그 보스를 먼저 때려눕히면 다음 적은 야가미의 강함에 경악하여 "두려움 상태"가 된다.

 


 

・적이 "두려움 상태"가 되는 조건 예 2

「류」 스타일의 특징적인 무기 해제 기술 「무장 해제」로 적이 가진 무기를 튕겨내면 무기를 잃어 놀란 적은 "두려움 상태"가 된다.

 

【모든 스타일】

또한, 배틀 스타일과 관계없이 배틀을 할 때 특수한 상황에 따라 발동할 수 있는 EX 액션도 존재한다.

 

▼EX・애견의 조력 

배틀 중 특정 조건을 갖추면 「탐정견」이 난입!

그 날카로운 송곳니 앞에 적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말지도!?

 


 

※ 화면은 모두 개발 중으로, PlayStation®5판의 이미지 입니다.

※ 게임 화면은 일본어판의 화면이며, 한국어판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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