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 PS5 한국어판 오늘 출시

2021년 10월 08일 13시 53분 48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프라이드풀 슬로스(Prideful Sloth)가 개발한 오픈 월드 RPG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YONDER: THE CLOUD CATCHER CHRONICLES)’ PS5 한국어판을 오늘(10월 8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35,0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은 한 때 파라다이스였으나 현재는 악의 어둠에 가려진 대지 ‘제미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 월드 RPG이며, TGS 미디어 어워드 4Gamer 인디 부문 대상, BIC 어워드 그랑프리 대상 및 아트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등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호평 받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영웅으로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 제미아를 탐험하고 대지에 숨겨진 비밀과 자기 내면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제미아는 열대 해변이나 설산의 정상, 사막 반도 등 8가지의 다양하고 뚜렷한 환경을 골고루 갖춘 지역이며, 각양각색의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제미아가 어둠에 삼켜진 후 마을 주민들은 여러 난관에 직면하여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제미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자유롭게 모험을 하거나, 농장을 운영하거나, 요리, 목공, 제조, 혹은 낚시를 통해 물고기를 낚거나 경제 활동을 통해 부를 추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픈 월드를 즐기며 제미아의 대지와 자기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자.

 


 

게임 특징

■ 각종 매체에서 호평한 게임성

■ 풍부하고 활기차며 개방적인 세계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발견하고 어디든지 탐험할 수 있다

■ 탐험을 비롯하여 농경, 공예, 요리, 낚시 및 양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 다양한 생물들과 친구가 되고 입양할 수도 있다

■ 목초지, 숲, 열대 해변, 설산 등 8가지의 다양한 환경과 계절이 존재하며, 생물들과 농경 활동에도 영향을 끼친다

■ 다양하면서도 서로 연관성이 있게 구성된 수많은 퀘스트와 플레이 루트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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