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 진승호 디렉터, 지스타 컨퍼런스서 개발 노하우 발표

2021년 11월 17일 14시 50분 22초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지스타 2021’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 참가해 ‘스토리 기반 싱글 게임에서 내러티브를 전달한 방법들’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의 진승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해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베리드 스타즈’ 등 7편의 스토리 게임 제작 경험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및 우수상을 비롯해 'MWU(Made with Unity) 코리아 어워즈 2021'의 PC 및 콘솔 기반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PC&콘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를 지난해 7월의 PS4, PS VITA 및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먼저 선보인 것에 이어 올 11월 내로 PC 버전을 스팀(Steam)에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정보 및 스팀 버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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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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