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신규 스토리 캐릭터 ‘셀리아’ 업데이트

2022년 12월 21일 14시 21분 01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차원관리국’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신규 캐릭터 ‘셀리아’를 비롯해 신규 맵 ‘디멘션 : 스윙 스노우’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겨울 이벤트 채널인 ‘차원관리국’의 메인 스토리텔러인 ‘셀리아’가 추가됐다. 셀리아는 차원관리국의 교관으로 런너들에게 차원관리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셀리아는 차원관리국 이벤트 코스튬 착용이 가능한 캐릭터로, 최고 속도와 가속도 능력치가 높은 ‘스피드’에 특화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셀리아와 함께 플레이를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보너스 경험치와 기여포인트 버프가 주어진다.

 

차원관리국 신규 맵으로 럼블 모드인 ‘디멘션 : 스윙 스노우’도 추가됐다. 이 맵은 눈덩이와 다양한 ‘럼블’ 공격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편을 제압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맵이다. 또한, 16인 팀전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5분 동안 총 30점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5분 내 두 팀 모두 30점을 달성하지 못하면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를 차지한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전해주기 위한 ‘디멘션 매니저’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차원 에너지’를 이용해 차원관리국의 여러 차원을 관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멘션 에너지는 게임 접속 중, 5분마다 20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되며 디멘션 에너지 포션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다. 디멘션 에너지가 500이 충전되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레브 요원의 차원 관리를 위한 질문에 이용자가 선택한 답변에 따라 차원 관리하는 속성이 달라지며 속성값에 따라 차원관리국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차원관리국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시작 됐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공원 내 산타 삐에로를 찾아 시작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차원관리국에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산타 삐에로를 도와 ‘구명 난 산타 양말’과 ‘산타의 비밀 레시피’ 등을 얻어 산타에서 전달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에 추가된 셀리아는 차원관리국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핵심 캐릭터로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 드리며 셀리아와 함꼐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재준 PD는 “셀리아는 테일즈런너에서 ‘달리기’의 재미를 확실하게 전해 드릴 것으로 기대되는 ‘스피드’에 특화된 캐릭터”라며 “차원관리국의 스토리를 이끌며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플레이하는 재미까지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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