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보더스, 천만 상금 걸린 글로벌 서버 대항전 진행

2022년 12월 29일 17시 07분 50초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보더스’가 천만 규모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서버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홍보모델로 전직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을 발탁한 ‘인피니트 보더스’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가 자웅을 겨루는 글로벌 대항전 서버를 열고, 오늘부터 대항전을 시작한다. 여러 나라가 뒤섞여 겨루는 혼전, 한일 진영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 국내 이용자 세력의 역전 등 다양한 세력 구도의 싸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중이다.

 

4대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래퍼 한해, 경제 유튜버 전인구, 올드 이용자, 그리고 홍보모델 이세돌이 속해 있다. 먼저 인기 래퍼 한해는 가사 승리자, Z세대 인기 지혜 대표와 같은 별명을 가진 인물로 인터넷이나 SN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승리 플랜을 찾는 젊은 층을 대표한다. 동양 고대 전장과 랩의 결합으로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불태우며 계속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게임으로서 젊은 층과 더 많은 접촉을 하는 인물이다.

 

경제 유튜버 전인구는 금융계 엘리트 출신으로 자원과 군대 등 수치적인 부분 관리를 통해 정예병과 장수를 육성하고, 전시에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승리 플랜을 짜는 데이터 분석형 지혜의 대표주자다. 전략적인 지혜를 발휘하여 게임 내에서 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이용이나 형세에 대한 이성적 판단을 하면서 대항전을 응원한다.

 

올드 이용자는 ‘천하를 탐하다’ 시절부터 국내 서버에서 즐기는 이용자 모두로 수백 번의 인게임 전투와 이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승리를 위해 나선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긴 만큼 더욱 깊은 정서적 교감 관계나 게임 내 가문 동맹과 깊은 친밀감을 갖고 있다. 게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트 보더스’를 통해 고대 동양 전장의 새로운 전설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할 계획이다.

 

홍보모델 이세돌의 경우 ‘인피니트 보더스’의 전략 요소와도 일맥상통한 바둑계에서 정점에 올랐던 인물로서 전략적인 포석으로 빈틈을 발견해 일격으로 승리를 손에 넣는다는 승리 플랜을 갖고 있다. 바둑 대국에서 지혜와 전략을 발휘하면서 수많은 승리를 거둔 것처럼 상황을 거시적 관점으로 보는 눈을 통해 누구보다 뛰어난 전략을 발휘할 수 있기에 전략 책임자의 자리에 오르기에 합당한 인물이다.

 

글로벌 서버 대항전을 시작한 ‘인피니트 보더스’는 삼국 명장과 전법의 조합으로 리얼한 전략과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게임이다. 전투력 수치, 과금을 통한 지원 구매도, VIP 등급 등 전략 외에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과감하게 없앰으로써 정정당당한 액션이 가능하게 했다.

 

이용자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3D 뷰 도입, 국내 이용자 사용 패턴에 기반한 UI 최적화 등으로도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