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넷마블, '게이머 중심' 시연 부스로 관객몰이

170석의 시연대 구조
2024년 11월 14일 16시 11분 17초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스타2024 넷마블 부스는 게이머 친화적인 부스로 관람객을 이끌었다. 그만큼 시연 대기열도 늘어 오전부터 점심까지는 70분 이상 기다리고 있다는 관객들도 볼 수 있었다.

 

넷마블관은 총 100부스에서 170개의 시연대를 마련해 2종의 출품작을 중심으로 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 시연 비중을 높게 편성했다. 관람객은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와 몬길:STAR DIVE를 시연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RPG이며, 몬길:STAR DIVE는 모바일 RPG 초창기 대중화의 중심에 있던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언리얼엔진5 기반의 RPG 신작이다.

 

게이머들을 위한 직접 시연 외에도 넷마블관에서 쿵야 IP 상품이나 Razer 키보드·헤드셋,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등을 확보할 수 있는 체험형 무대 이벤트 등이 진행되기도 하며 주요 출품작 코스프레 쇼, 코멘터리 무대, 버츄얼 유튜버 이벤트와 성우 토크쇼, 인플루언서 시연 등을 나흘에 거쳐 선보인다.

 

특히 매일매일 선착순 시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명, 100명에게 경품 굿즈 교환권을 제공하기도 해 오픈런 이용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15일부터는 매일 몇 차례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연 출품작은 아니나 16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17일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지스타2024 챔피언십도 개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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