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2, '결전 모드' 추가 무료 업데이트 실시 : 게임샷

㈜디지털터치는 전세계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의 신요소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온라인 대전의 새로운 모드로 「결전 모드」가 추가된다. 1대1의 대전으로 각각의 진영에 할당된 거인을 축출하는 모드이다. 상대 진영에 속한 거인을 축출하여 게이지를 줄여서, 먼저 상대의 게이지를 0으로 만든 쪽이 승리한다. 또한 자기 진영의 거인을 포획하여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외관이나 원작 캐릭터,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능력이나 장비, 소지 아이템에 대해서는 준비된 10종의 「능력 타입」에서 1개를 선택하여 각각에 설정된 것을 구사하여 거인들에게 도전하게 된다 업데이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결전 모드」의 기본 룰

적, 아군 각각의 진영에 할당된 거인을 축출한다. 상대 진영의 거인을 축출하면 화면 상단의 게이지를 깎을 수 있으며, 상대 게이지를 0으로 만들거나 제한시간 종료 시 많은 게이지를 남긴 쪽이 승리한다.

상대보다 빠르게 게이지를 줄이기 위해 거인을 빠르고 확실하게 토벌하는 것이 중요

자기 진영에 속한 거인을 포획하여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도 가능

■ 10종의 「능력 타입」

플레이어 능력이나 스킬, 소지 아이템은 10종류의 「능력 타입」에서 선택할 수 있다. 「능력 타입」은 「축출 모드」와는 달리 본 모드 전용의 「능력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포획 중시」「버디 활용」 등 전략마다 타입이 존재한다.

■ 전황을 크게 좌우하는 「버스트」

화면 상단에 오렌지 색으로 표시되는 「버스트 게이지」. 이 게이지는 거인을 축출하면 쌓이며, 최대까지 쌓이면 「버스트 상태」에 돌입한다. 이 동안에는 일정 시간 캐릭터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여 압도적인 힘으로 거인을 축출할 수 있다.

「버스트 상태」에 돌입하면 캐릭터가 노란색 오라에 쌓인다

■ 가로막는 강력한 거인들

원작에서도 활약한 「짐승 거인」 등도 등장한다. 상당히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설픈 방법으로는 겨룰 수 없으나, 토벌하면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 승리를 함께 거머쥐는 동료들

본 모드에서는 랜덤으로 발생하는 구원 요청을 달성하여, 원작 캐릭터를 버디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의 힘들 빌려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가능하다.

미카사의 버디 액션

초대형 거인 파워로 주변의 거인을 쓰러트릴 수 있다.

■ 결전 모드 소개 영상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은 2018년 3월 15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발매되었으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