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위닝일레븐 첫 지자체 대회 'PES KOREA' 성료

2019년 06월 17일 16시 32분 27초

'위닝일레븐(PES)'로 진행한 최초의 지차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랑에스피는 'PES KOREA 남양주시장 CUP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후 3시에 남양주시청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PES KOREA 남양주시장 CUP은 하랑에스피와 남양주가 e-스포츠 강국 대한민국과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위닝일레븐,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창조 외에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진행됐다. 특히 PES KOREA 남양주시장 CUP은 초대 챔피언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예선부터 뜨겁게 달궈졌고, 약 삼천여 명이 참가했다. 또 대한민국의 위닝일레븐 고수가 본 대회에 모두 참여했을 정도로 권위와 관심이 대단했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는 남양주 조광한 시장이 직접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상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PES KOREA 남양주시장 CUP 우승자는 축구선수 출신 강훈 선수가 그 영예를 누렸고 2위는 문준웅 선수, 3위는 박민수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강훈 선수는 "실제 축구에서의 전술과 기술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하랑에스피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남양주시와 또 열심히 참여해준 많은 게이머들에게 놀라며 차기 대회를 기약했다. 2회 지자체 PES KOREA 지자체 대회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며, 특별한 자격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차기 개최지와 협의 중이고, 곧 홈페이지(peskorea.c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