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스틱 슈팅 게임 ‘론 루인’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커들 몬스터 게임즈(Cuddle Monster Games)의 로그라이크 트윈 스틱 슈팅 게임 ‘론 루인(lone Ruin)’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2월 2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일 주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론 루인’은 반복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로그라이크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이다. 탐험가가 되어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힘을 찾아 폐허가 된 마법 도시를 조사하라. 이 곳은 옛 마법사들이 스스로 힘을 얻고 모습을 바꾸기 위해 사용하던 마법의 근원지 위에 지어졌다. 더욱 깊숙한 곳을 탐험하며 괴수들과 싸우고, 자신만의 마법 능력으로 중심부까지 전진하자.

한 때 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주변의 마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마법으로 가득한 고대 도시는, 도시를 유지하던 마법이 뒤틀리며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이 전설을 듣게 된 한 마법사는 고대의 힘을 찾고 긴 세월 동안 타락에 삼켜진 도시를 정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천 년이 지나 적의로 가득한 폐허에 도달한다. 과연 그는 살아서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게임 특징

■ 저주받은 도시를 탐험하라: 다양한 특징을 지닌 지옥 같은 도시에서 전투를 거듭하고 탐험하자. 끝없는 적의 무리와 다양한 보스들이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린다.

■ 다양한 주문을 활용하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마법을 찾아내어 위험한 도시에서 싸워 나아가라. 선택한 길을 따라 폐허로 더욱 깊이 들어가면서 수많은 업그레이드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손에 넣고 파괴적인 마법 세팅을 연구하라.

■ 혼돈 속에서 살아남아라: 한계를 넘는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바치는 웨이브 기반 서바이벌 모드를 즐겨라. 더욱 높아지는 난이도와 계속 강해지는 적들 사이에서 당신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가.

‘론 루인’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