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신규 캐릭터 ‘소린’ 및 ‘이리스’ 추가

2024년 06월 28일 20시 41분 52초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 등 총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공개됐다. 신규 캐릭터 ‘소린’은 구원 기사단 소속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특히, ‘소린'은 강력한 스킬인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을 통해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린'의 효과인 적 설치물 제거 기술은 위험한 상황에서 아군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상황을 선점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린'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론칭 시 출시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최초로 선보이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로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리스’는 많은 기사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소개된다, ‘이리스'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여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땅 속성의 서포터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 시즌 4가 개방되어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새로운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4월 글로벌 전역에 동시 출시됐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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