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2024년 2분기 영업손 3.5억

2024년 08월 16일 18시 07분 09초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2024년 상반기 매출은 178억 원, 영업이익은 5.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는 매출 90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이다.

 

밸로프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7%로 국내보다 비중이 높다. 북미, 중국, 태국 등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 진출이 실적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밸로프의 일본 자회사 G.O.P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블레스언리쉬드'는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 측은 일본 버전에서 무기에 레벨 요소를 도입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사했다고 설명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작 게임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