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첫 날 오픈런 넘버1은 '붉은사막'

대기시간 60분 훌쩍 넘겨
2024년 11월 14일 13시 39분 36초

14일 20주년을 맞이하며 성대하게 개최된 지스타2024 첫 날 오픈런 1등의 주인공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차지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PC와 콘솔로 준비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전쟁으로 물든 중세 판타지의 세계,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피로 써내려가는 생존과 투쟁의 기록을 그린 처절한 용병들의 서사시를 선보인다. 게임은 모든 것이 얽혀 있는 세계 속에서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투쟁하는 모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모든 전투들이 이 세계의 역사와 운명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지스타2024 BTC 현장인 제 1전시장에서 펄어비스 부스는 A02 구역에 큰 규모로 마련되어 있으며 18세 이상 부스로 운영되어 입장하기 전 신분증 검사를 진행하는데, 오픈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붉은사막 대기시간이 60분을 훌쩍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간의 기대감과 주목도를 입증해보였다.

 

한편 붉은사막은 지난 지스타2019에서 처음 공개된 후 이번이 최초로 국내 유저 대상의 시연을 선보이는 기대작이며, 지스타2024 현장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빌드는 게임스컴2024 시연 빌드에서 컨텐츠가 조금 더 추가되어 신규 보스 헥세 마리에게 도전할 수 있는 버전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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