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 시작

2019년 07월 05일 14시 01분 11초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국내 넘버원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을 시작했다고 금일 밝혔다.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위 온라인 야구 게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도 맡은 바 있다.

 

‘마구마구 최강자전’은 ‘마구마구’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대회로 지난 2014년 시작됐다. ‘마구마구’ 이용자들 간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대회는 각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지역 본선을 치르는 ‘지역 최강자전’, 또 지역 본선을 통과한 이용자들끼리의 펼쳐지는 ‘왕중왕전’으로 이뤄진다.

 

총 상금 2,160만원이 걸린 이번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은 오는 11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서울 등 총 6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각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총 64명의 이용자가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정 PC방에서 32강 본선을 치른다. 경기는 2 vs 2 9이닝 단판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별 1~4위 팀은 지역 별 우승 상금과 함께 ‘왕중왕전’ 참가자격도 주어진다. ‘왕중왕전’은 2020년 1월 개최된다.

 

넷마블은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에 참여만해도 게임 내 최고 등급카드인 ‘블랙카드’를 지급하고 각 지역 본선 대회를 참관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구마구’ 및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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