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CORE MECHA, 서바이벌 모드 업데이트 : 게임샷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4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하이 스피드 2D 메카 액션 게임 「HARDCORE MECHA」(이하 하드코어 메카)의 신규 플레이 모드인 ‘서바이벌 모드’를 포함한 1.09 패치를 오늘 배포한다고 밝혔다.

RocketPunch Games사가 개발한 「하드코어 메카」는 횡 스크롤로 전개되는 하이 스피드 액션,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그래픽, 마치 로봇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스토리 모드, 그리고 멀티 플레이 배틀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를 갖추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인디 게임 부문에서 여러 번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작년 6월 일본에 출시되었을 때는 약 일주일 만에 PlayStation™ Store 판매 소프트 인기 랭킹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발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밸런스 조정으로 유저 편의를 위한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09 패치로 신규 플레이 모드인 ‘서바이벌 모드’가 추가되었다.

■ 「하드코어 메카」 1.09 패치 정보, 서바이벌 모드 업데이트

오늘1.09 패치와 함께 추가된 ‘서바이벌 모드’는,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후에 개방되는 신규 모드로, 좁은 구역에 밀려드는 적과 보스를 쓰러뜨리며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총 42기의 메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을 쓰러뜨린 뒤 얻은 재화와 장비 및 모듈을 활용해 각 메카의 커스터마이즈 및 파라미터의 강화를 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조건을 충족하면 새로운 메카를 해금할 수도 있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싱글 플레이어 모드 밸런스 조정 및 게임 내 일부 버그가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 「하드코어 메카」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무대는 근미래의 화성. 인간형 보행 병기 ‘메카(MECHA)’가 전장의 패권을 잡은 시대.

지구권과 대치하여 긴장 상태에 있는 화성에, 용병으로 고용된 주인공 ‘터레서 오코넬’은 행방불명이 된 정보 대원을 수색하기 위해 연합군의 시험기 ‘썬더볼트’를 타고 강하한다.

그리고 터레서의 눈앞을 가로막는 붉은 메카 ‘크림슨・플레임’, 암약하는 수수께끼 테러 조직 ‘스틸던’의 음모, 터레서는 화성 전역을 뒤흔드는 가열한 싸움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간다…

- 다양한 무기와 커스터마이즈 요소 등장!

플레이어는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며 메인 기체인 ‘썬더볼트’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빔 라이플, 레이저 블레이드, 내장 발칸 등등 메카닉 장르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무기들이 등장하며, 이 중 자유롭게 장비를 커스터마이즈하여 거대한 적과 맞서 싸우게 된다.

- 당신이 꿈꾸던 로봇 액션이 바로 이곳에!

메카닉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드코어 메카」에서 조종할 수 있는 기체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중후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체의 작은 부품 하나하나에도 세부적인 디테일을 살린 데포르메 디자인을 선보인다.

- 전 세계의 파일럿들과 경쟁하는 멀티 플레이 배틀!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체에 탑승하여, 최대 4인까지 온라인 대전 및 화면 분할 오프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레벨을 올려 추가 기체를 포함한 다양한 언락 요소도 해금할 수 있으며, 랭킹 1위를 목표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해당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추가 메카, 추가 파일럿 세트, 추가 페인트 세트 등을 PlayStation™Store를 통해 구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