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 예선전 시작…시즌4 정보 사전 공개

2021년 08월 17일 13시 07분 05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총상금 1억원을 내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전!삼전왕’ 퀴즈쇼의 첫 시작인 예선전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공식카페와 인게임 2곳을 통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10분의 제한시간 내에 삼국지 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총 득점과 문제풀이 시간을 기준으로 랭킹을 매긴 후 상위 60명의 참가자에게 준결승전 진출 자격을 제공한다. 준결승전 승급자 명단은 8월 20일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4의 변동사항 및 신규 콘텐츠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4에서 이용자는 새로운 세력와 최신 플레이, 최신 규칙이 출시된 PK시즌 ‘군웅할거’를 맞이하게 된다. 

 

시즌4에서는 이용자는 먼저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통해 난세삼국의 6대 세력 중, 한 개 세력을 선택하여 새로운 시즌에 진입할 수 있다. 각각의 세력은 독특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고, 패업이 일정단계에 이르면 세력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즌 결산 또한 연맹이 아닌 세력을 단위로 진행된다. 자신의 소속 세력의 패업치와 개인 시즌 공헌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보상 또한 더욱 많아진다. 또한, 시나리오의 최초COST 상한이 증가되어 시즌 초반과 중반 치열한 토지 분쟁이 나타나 더욱 도전적인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욱 리얼한 삼국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군웅할거’ 시나리오에 민심 시스템을 추가했다. 민심은 소속된 세력의 경영 상황과 밀접히 연관되므로, 이용자는 세력을 높이는 것 외에도 민심을 얻어 9개주를 통일하는 패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다가오는 시즌에서는 신규 장수 출시 및 신규 장수 배치도 선뵌다. 회남의 왕 원술, 조조의 막료 순유, 기린아 강유 등 강력한 장수들이 전장에 참여하여 이용자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출시 약 6개월을 맞이한 ‘삼국지 전략판’은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으로, 매 시즌마다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추가하며 지략 전투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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