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타운 어드벤처, 정식 서비스 시작

2022년 03월 24일 13시 47분 30초

마나 게임즈(Mana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Fairy Town)’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는 유럽과 미국 등 약 100여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농장 경영과 맵 탐색을 통해 안개로 가려진 곳을 완성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다. 게임 속에는 친숙한 동화 속 인물들이 등장해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제공하므로, 이용자는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서브 스토리를 통해 다채롭고 환상적인 동화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이용자는 농장 경영으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제작하고, 자신의 타운을 가꿔 나가는 시뮬레이션 특유의 묘미뿐만 아니라, 진행에 따라 새로운 구역을 오픈하면서 친근한 동화 속 공주들을 만나거나,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 및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동화 소재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 수수께끼를 풀거나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즐길 수도 있다.

 

이미 게임이 런칭된 100여 개의 국가 및 지역의 이용자는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의 디테일한 동화 속 아트 디자인과 다양하면서도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탐험 콘텐츠,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호평을 보냈다. 그 중에서도 동화 속 이야기가 구현된 월드와 한정 시간에만 진행되는 ‘이벤트 맵’은 흥미진진한 모험의 짜릿함과 특별한 즐거움, 다음 목표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어 준다는 점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급부상했다.

 

23일부터 국내에서도 정식 서비스되는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추후 동화 테마 신규 모험 맵과 실내외 꾸미기 등의 신규 콘텐츠도 꾸준히 선뵐 계획이다.

 

마나 게임즈 관계자는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시간이나 규칙 제한 없이 간편한 조작만으로 충분히 모험을 즐길 수 있으니, 자신만의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왕국을 가꿀 수 있는 페어리 타운 어드벤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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