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넵튠, 한국ㆍ일본 동시 발매 결정

2018년 05월 04일 13시 57분 58초

CFK는 오늘(5월 4일, 금) 일본 컴파일하트社의 신작 「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이후 ‘용사 넵튠’)」을 9월 27일 일본과 동시 발매 예정이라는 발표와 함께, 한글판의 타이틀 로고와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 스토리

 

2D 게임―― 그것은 도트와 일러스트로 구성된 평면 게임.

수많은 차원 중의 하나로 2D 게임이 주체가 된 게임업계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세계는 2D 게임을 숭배하는 실크웜이라 불리는 조직에 지배되어

사람들은 2D 게임을 제작하고 그 게임팩을 세금으로서 납부하고 있었다.

 

변변찮은 게임이나 새로운 기술을 구사한 게임을 제작한 사람은

시련장에 보내져 정신을 파괴당한다는 소문이 떠도는,

그렇게 미래도 무엇도 없는 게임업계에 기억을 잃은 한 소녀가 잠에서 깨어났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녀는 실크웜의 명령으로 옆 마을로 향하지만

소녀는 떨어져있던 노송나무 가지를 사용해 멋지게 승리를 손에 거머쥔 것이다.

 

그리고 확신했다. 자신은 용사로서 이 게임의 주인공 「넵튠」이라고.

그렇게 자칭 용사 넵튠은 신비한 책(이스투아르)과 함께 여행에 나선다.

 

● 캐릭터 소개

 

넵튠

 

CV : 다나카 리에

“쓰러트린 몬스터로부터 동료가 되고 싶다는 요청이!

 나 혹시 용사인 거 아니야!?”

 

이름이 곧 게임의 제목인 압도적 주인공.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땐 기억을 잃어버리고, 생각나는 건 이름뿐.

자신이 누구인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날 몬스터를 물리친 것을 계기로 자신을 「용사」라고 믿고

타고난 쓸데없는 하이텐션으로 동료를 모아 진실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느와르

 

CV : 이마이 아사미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을 찾기 위해

 여행하고 있어. 기억을 되찾고 싶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 단서를 찾고 있다.

단 하나 기억하는 것은 이름뿐.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어버린 블랑과 함께 길드에서 얻은 보수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억의 단서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초조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자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블랑

 

CV : 아스미 카나

“힌트는 이미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어.

 미스터리의 기본”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기억을 잃고 생각나는 건 이름뿐.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어버린 느와르와 함께 길드에서 얻은 보수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책을 향한 탐구심이 왕성해 자신의 기억은 2순위로 밀려버렸다.

머리 회전은 빠른 편이고, 어쩔 수 없는 위급 상황에는 뇌내 회의를 열어 답을 이끌어낸다.

 


 

 

 

CV : 사토 리나

“오히려 기억을 잃은 덕분에 한 번 플레이한 게임도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거죠!

 

쓰러져 있을 때 여관 사람에게 간호를 받게 되어, 그 후로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

기억을 잃었고, 생각나는 것은 이름뿐.

근처 레지스탕스 거점에 사식을 가지고 가면, 대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기에

이런 생활을 만족스럽게 지속하고 있다. 기억따윈 아무래도 좋은 모양

 


 

 

이스투아르

 

“〇×▼▼?λ□!(*^ω^*)”

꽤 두껍고 안에는 알 수 없는 문자가 써져있다.

감정을 가지고 있고 가끔 빛날 때도 있다.

 


 

 

넵튠 시리즈 최초로 한일 동시 발매되는 ‘용사 넵튠’은 9월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여기에 Nintendo Switch™ 버전도 예정되어 있으며, Nintendo Switch™버전은 한글판이 일본 보다 먼저 PlayStation®4 버전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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