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러셔, PS4 한국어판 오늘 출시

2018년 05월 28일 20시 11분 30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고블린즈 스튜디오(Goblinz Studio)가 개발한 던전 RPG ‘던전 러셔(Dungeon Rushers)’ PS4 한국어판을 오늘(5월28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14,9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던전 러셔’는 던전 크롤러와 턴제 전투를 합친 2D 전략 던전 RPG이다. 영웅들의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전략적으로 팀을 배치하여 효율적인 던전 공략을 진행할 수 있다. 6명의 장인들을 통해 던전에서 얻은 부품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장비를 제작할 수 있으며, 괴물 군대를 무찌르고 장비를 제작하여 던전을 지배하는 악덕 업체의 야망을 물리쳐야 한다.

 

스토리

주인공 “이리안’은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 임시직이다. 그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박봉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가가 되었다. 더러워진 동굴과 방치된 광산, 정글 및 사막 등 다양한 던전들의 곳곳에는 막대한 재보가 숨겨져 있지만, 청소 아르바이트 임시직이 던전에 도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었다. 그에게는 동료가 필요했다.

 

동료를 확보하고 새로운 던전에 도전하여 금은 보화를 손에 넣자. 이리안의 모험을 방해하는 것은 스켈레톤이나 고블린 같은 몬스터 만이 아니다. 다른 모험가들의 파티는 물론, 전 세계의 던전을 손에 넣고 관리하는 악덕 업체가 있다.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여 팀을 강화하자.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악덕 업체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전 세계의 던전 업계에 평화를 되찾아야만 한다.

 

게임 특징

■ 유머가 가득한 캠페인 모드

■ 상호 작용이 가능한 탐험과 모험 시스템

■ 고전 게임의 느낌이 가득하면서도 진보된 턴 제 전투

■ 전략적인 팀 운영과 다양한 스킬. 그리고 제작 시스템

■ 즐거운 반복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난이도 조정 및 고난이도 모드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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