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건2, 한국어판 예약판매 호조

2018년 05월 31일 13시 35분 24초

‘INTI CREATES(이하, 인티 크리에이츠)’는 『걸☆건』 시리즈 최신작 『걸☆건2』의 한국어화 정식 발매에 앞서, 대원미디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예약판매가 호평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걸☆건』은 어느 날 우연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 주인공이 쉴새없이 다가오는 소녀들을 눈의 힘(통칭 페로몬 샷)으로 승천시켜, 소녀들을 주인공이 좋아하는 히로인이 되도록 돕는 이색적인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주인공과 히로인들을 비롯,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를 무대로 70명 이상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본 유명 성우의 캐릭터 음성을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다.

 

판매를 담당하는 대원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걸☆건』의 예약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현재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예약 판매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한국 내에서의 인기와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이러한 인기 요인으로 일본판에서는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9종의 DLC의상을 한국 내 팬들에게는 초회 생산 특전으로 무료 제공하는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발매원인 ‘인티 크리에이츠’도 예상치 못한 한국 유저들의 성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걸☆건2』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걸☆건2』는 Nintendo Switch™와 PlayStation®4로 2018년 6월 7일에 동시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 59,800원으로 대원미디어를 통해 판매된다. 한국어판의 초회 생산분에 한해, 비매품 특별 의상인 「해진 수영복」과 총 5만원 상당(일본판 참고가격)의 DLC의상 9종(도합 10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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